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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10월12일(화) 김천,구미 KTX역사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개통후, 구미로 들어오는 신설도로 등을 점검하였다.

신설되는 KTX 역사는 40만 구미시민과 함께 경북서부지역 상생 발전의 초석이 되고 국가산업단지의 경기활성화 정책과 세계화에 부응하는 최첨단 도시로서의 연속성 유지 및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더구나, 구미와 김천시민 그리고 주변 시.군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천(구미)역사는 2008. 8. 5일 착공하여 2010. 12. 31준공예정이나 당초보다 2개월 앞당겨 2010. 11. 1일 개통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으며, 역사규모는 지하1층에서 지상2층으로 연면적 7,101㎡(2,150평) 으로 건축된다.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이 개통되면 KTX열차가 김천(구미)역에 주중 36회(왕복), 주말 44회(왕복)로 운영되며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15분 소요될 예정이다.

여객운임은 김천(구미) ↔ 서울 간 31,100원(주말:33,300원)이다.

구미시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 개통에 따른 김천(구미)역까지 연계교통 대책으로 김천시와 협의하여 직통 시내버스 운행(KTX역사 ↔ 구미역 ↔ 구미터미널) 왕복 38회, 좌석 일반버스 왕복 42회를 마련하였고, 구미지역 자가 운전자를 위하여 도로 안내 표지판 4개구간 24개소 등을 10월 20일까지 정비를 완료 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10.15(금) 14:00 김천(구미)역사 KTX열차 개통대비 관련기준 대책회의를 거쳐 KTX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각종 시민 단체의 의견 수렴과 장․단기 KTX이용객이 편의제공을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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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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