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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대표단의 환영을 위해 G20과 각국별 영문약어가 새겨진 문자사과를 선보인다.
또한 명품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프레스센터 내에 문자사과 전시와 더불어 시식도 함께 해 경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뿐 만아니라 초청국과 주요 국제기구가 같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로 우리문화 선양과 경북 브랜드 가치제고를 통한 수출증대에도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맛과 품질이 우수한 문자 사과를 선이고 경북 사과의 수출증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주요 내빈과 언론인이 모이는 프레스센터에는 문자사과 전시와 함께 시식회도 같이 겸하여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대표단들을 환영하고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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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를 통해 우리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문자사과를 만들었다면서, 사과 봉지씌우기, 스티커 제작과 부착시기 등 그 동안의 개발기술을 이용 정성을 담아 생산한 문자사과는 받는 이에게 감동과 맛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명품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