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한 26명
『2010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자 선정 !
- 투자유치, 도정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특별상 3명 -
- 주민화합 · 친서민 봉사 등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한 본상 2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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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 300만 도민들의 귀감이 되는 ‘2010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 26명(특별상 3명, 본상 23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10월 2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 때 수상자 가족 및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할 계획이다.
주요 수상자는【특별상】
성석현(41세) LG디스플레이 Green 기술팀장은 LCD분야 세계 최초 CDM 방법론 및 사업에 대한 UN승인을 받았으며, 온실가스 감축 선진 기술을 개발하여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한편, CDM 사업을 통해 유불화황 분해설비 100억 투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900억 및 설비운영인력 일자리 창출 등 경북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였다.
정태진(62세)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부회장은 재경 주요기업 CEO 팸투어 기획추진 및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한 홍보활동 벌였으며, 재경향우회 장보기행사, 지역축제행사를 기획․추진, 대경육영재단 설립에 노력하여 장학사업 활성화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경시도민회 주요행사를 통해 경북알리기 등 경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지홍(38세) (주)명제산업 대표는 2009년 (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직에 재임동안 ‘독도UCC경연대회’와 ‘안중근의사기념관건립 모금운동’, ‘중국조선족자치주 청소년축구대회’, ‘몽골국 무료진료사업’, ‘(사)한국청년회의소 제58차 전국회원대회의 경상북도 경주유치’를 통한 경북도의 명예를 선양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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