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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10. 21(목) 오전10시30분 대구 EXCO에서 공원식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 우수중소기업제품 판매지원 등 다양한 경제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성찬)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옹호와 이익 창출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미주 3대 한인상공회의소로서, 워싱턴 DC는 물론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까지 통괄하는 단체로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타 단체와 교류 및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이로써 지역의 경제동향, 경제관련 정책에 관한 자료 및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무역, 투자 등을 위한 다양한 경제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 여러 상품과 견주어 가격․품질면에서 우수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인지도가 낮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
 
공원식 경북정무부지사는 “국내 판로개척은 물론, 더 큰 가능성과, 더 많은 성공 기회를 제공해 줄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기업의 성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미국지역의 수출․판로개척의 발판을 마련, 앞으로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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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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