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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가 온통, LG기 쟁탈 주부배구대회로 열광에 빠져들고 있다.
올해 제17회째로 열리는 LG기 주부배구대회가 4월21일(화) 오전10시 구미공단운동장
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LG주부배구대회 참가는 곧 국가대표배구선수가 된 것처럼 개인의 신분상승은 물론,
1만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배구공을 내리치는 짜릿한 그맛! 하루만 서는
시골먹거리장터.국내최고 가수가 동원되어 열창하는 노래의 향연..
이 날 하루만은 날은 구미시가 아니라 LG市 이다. 기관장은 물론, 정치인,주변 타시군에서도
구경을 온다. 이렇듯 행사가 오래도록 지속된것은 LG가 늘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기에
이미지가 사랑해요 LG가 아닌가 생각한다.
더우기 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각 동별로 주부배구단 심사와 예선전을 거치는동안,
주부들이 한마음이 되어 모두가 한가족처럼 정이 든다. 지금 이시간에도 각동대표 팀들이
우승을 향하여 연습에 임하고 있다
또한 기업사랑을 위하여 구미시가 모든 편의를 적극지원하므로써 이 행사는 앞으로도 모두가
참가 하고싶은 LG주부배구대회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서유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