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의원은 “현 정부가 출범당시부터 우리나라 외교의 중심을 ‘자원외교’라고 천명한 바 있으며, 한승수 국무총리가 선정된 가장 큰 이유도 자원외교의 적임자이기 때문이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 정부의 자원외교에 대한 근본적인 진단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김태환 국회의원 구미(을)
실물경제포럼, 현정부의 자원외교를 진단하다!!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실물경제포럼(대표의원 김태환)에서 현정부의 자원외교에 대한 정책적 진단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6월25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현 정부의 자원외교-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실물경제의 현안들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왔던 실물경제포럼은 해외 자원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에 따라 국내 실물경제가 좌우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날 세미나는 강주명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정책실장의 기조발제와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권원순 교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성원모 교수, 한국석유공사 김성훈 신규탐사본부장, 이국호 LS니꼬 동제련 해외사업부문 부사장, 김철 SK에너지 석유개발사업부 상무 등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현정부의 자원외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 졌다.
김태환 의원은 “현 정부가 출범당시부터 우리나라 외교의 중심을 ‘자원외교’라고 천명한 바 있으며, 한승수 국무총리가 선정된 가장 큰 이유도 자원외교의 적임자이기 때문이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 정부의 자원외교에 대한 근본적인 진단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축사를 하였다. 구미공단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