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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3번째 컨벤션센터 구미코(GumiCo) 개관 1개월만에 10만명이 다녀가...전자산업의 메카 도시 구미의 장점을 살려 IT관련 행사 성공적 개최로 더욱 발전의 희망이 보인다.(편집자)

 
우리나라 전자산업의 메카 구미에서 국내 13번째 컨벤션센터인 구미코(GumiCo ; 관장 박상민)가 10월 8일 개관하였다.

GumiCo는 구미 국가산업단지(4공단)에 부지 3만 1339㎡, 연면적 1만 4392㎡ 규모로 총 385억 원(국비 185억 원, 경북도비 80억 원, 구미시비 115억 원)이 투입되어 3,000㎡의 전시장과 3개의 국제회의장, 디지털전자산업역사관 등을 갖추었다.

대구의 (주)엑스코가 위탁경영
구미시는 지난 8월 1일 GumiCo운영을 위한 위탁경영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컨벤션센터 운영과 기획전시에 많은 노하우를 가진 (주)엑스코가 최종사업자로 결정되었다.

엑스코(사장 김재효)는 초대 GumiCo 관장으로 8년간 엑스코 전시팀장으로 역임한 박상민 관장을 파견하였다. GumiCo는 직원 11명을 채용하여 3개월 만에 개관준비를 마쳤다.

 
전자산업의 메카 도시 구미의 장점을 살려 IT관련 행사 성공적 개최,
개관 한달 만에 10만 명이 다녀가

GumiCo는 전자산업의 메카 도시 구미의 장점을 살려, 제2회 대통령배 전국e스포츠대회, 구미IT전자전, U-City 국제컨퍼런스, 제10회 경북과학축전 등 IT관련 행사들을 연이어 개최하여 국내외적으로 IT강국 대한민국과 세계적인 IT산업의 메카 구미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였다.
 
아울러, 경상북도 보육인대회, 전국새마을가족축전, 2010 구미국제컬러&도시디자인포럼 등을 개최하여 개관 한달 만에 연인원 10만 명이 GumiCo를 다녀갔다.
 
작지만 강한 명품 컨벤션센터, 구미의 Landmark로 발전
GumiCo는 인구 40만의 구미시가 지난 2004년 수출 200만 달러를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IT전자산업의 국내외 홍보를 위하여 건립되어 우리나라에서는 기초자치단체가 보유한 최초의 컨벤션센터이다.
 
GumiCo는 IT전자산업활성화는 물론 평균연령 32세로서 젊은 도시 구미가 가진 특성과 영남권 최고의 산업·문화·관광 중심도시로서 구미가 가진 인프라를 활용하여 “작지만 임팩트가 있는 명품 전시컨벤션센터”로서 발전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북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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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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