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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부모가 없는 15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영명사(주지 지범스님)의 해뜨는 집과 정신지체장애인 2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랑의 쉼터(원장 배칠규)로 회원들이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과 생필품(100여만원 상당), 후원금(40만원)을 전달하였다.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2009년 7월 6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산읍 새마을남(회장 이재학)녀(회장 송영미)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시원한 여름나기에 힘을 보탰다.

선산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가 연말연시에 집중되어 여름은 다소 관심이 소홀해지는 시기라 생각하여 그 이웃사랑의 공백을 매우고자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위문품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부모가 없는 15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영명사(주지 지범스님)의 해뜨는 집과 정신지체장애인 2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랑의 쉼터(원장 배칠규)로 회원들이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과 생필품(100여만원 상당), 후원금(4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편, 권순형 선산읍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우리 주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챙기기에 나서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새마을 정신의 실천이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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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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