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1리 기존 마을회관은 지난 70년대에 건립되어 오랫동안 마을주민들의 사랑방 역할과 쉼터가 되어왔지만 노후 된 시설로 인해 사용상의 불편이 많아 신축하게 되었다. 가산1리 마을회관은 기존 구 마을회관 자리에 대지 264㎡, 건물 90.9㎡ 규모로 총사업비 81,000,000원을 들여 건립되었다.
▲ 도개면 가산1리 마을회관 준공식 장면
2009. 7. 7(화) 도개면 가산1리(이장 안강환)에서는 황경환 시의회의장, 김대호 도의원, 박희규 새마을과장, 김경환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최종진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축사, 현판식 및 테이프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다. 준공식에 참여한 주민들은 오랜 숙원이 드디어 이루어졌다며 밝은 미소로 기쁜 마음을 표현하였고, 준공식 후에 조촐하게 준비된 음식이지만 모두들 감사히 먹으며 동네는 축제분위기로 들썩였다.
가산1리 기존 마을회관은 지난 70년대에 건립되어 오랫동안 마을주민들의 사랑방 역할과 쉼터가 되어왔지만 노후 된 시설로 인해 사용상의 불편이 많아 신축하게 되었다. 가산1리 마을회관은 기존 구 마을회관 자리에 대지 264㎡, 건물 90.9㎡ 규모로 총사업비 81,000,000원을 들여 건립되었다.
곽희운 도개부면장은 새로 건립된 마을회관이 쉼터로서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의 화합 및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꼭 필요하다며, 가산1리 마을회관 준공을 다시 한번 축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