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새마을금고연합회구미시협의회(회장 구중옥)는
2010. 11. 18(목) 오전 11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새마을금고 이사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희망공헌사업 구미시협의회』를 구성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희망공헌사업 구미시협의회』에는 구미시에 소재한 19개 지역새마을금고가 모두 참여 하였으며, 구미시의 다양한 서민지원대책과 그동안의 새마을금고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하여 親서민정책의 체감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다양한 지역밀착형 서민지원 정책을 발굴․운영하게 된다.

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사랑의 좀도리 운동, 장학사업, 노인복지 지원 및 평생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희망마을 만들기,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지원, 지역에 알맞는 서민지원정책 발굴 등에 구미시와 공동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게 된다.
2011년부터 새마을금고연합회구미시협의회에서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매년 5,000만원씩 10년간 5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하였다.

한편 지역희망공헌사업 중앙협의회(행정안전부-시․도-새마을금고연합회)는 지난 6월 17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