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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YES! ‘이젠 두렵지 않다’- 생활민방위 체험교육으로 안전구미 발판 마련 -
- 다양한 체험실습, 이제는 구미가 앞장선다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에 민방위전용교육장내 체험실습교육장에서 학생․여성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체험실습교육장을 완공한 구미시는 올해 상반기 직장민방위대원 5,030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민방위대원 교육이 없는 기간에는 청소년․여성 등 일반시민에게 확대 개방하여 응급처치(인공호흡, 심폐소생술), 소화기실습 및 연기피난 체험, 비상탈출 등의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생활민방위교육은 지역민방위대장 518명을 선두로 읍면동별로 추천된 각 단체별 체험반 468명에 대해서 ‘09. 7. 6 ~ 7. 17 기간 중 실시하며, 향후 일반 희망자 접수를 통해 매주 토요일 운영될 예정으로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사전에 주소지 동사무소에 신청을 해야 하며, 최소인원 20명 이상 접수 시 운영되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구미시는 지속적인 생활민방위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일반시민이 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충분한 대처능력을 습득하고 안전의식을 향상하여 ‘안전도시 구미’ 실현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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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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