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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2009.7.10일자 연합뉴스 “신종플루 확산에 구미시 비상”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하였다.

기사 주요내용은 A 씨가 발열 증세를 보인 초기부터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면 B 양의 급우에게까지 신종플루가 확산되는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미시의 해명내용을 살펴보면,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신종인플루엔자 A (H1N1) 예방 및 관리 지침 (‘09.05.12 개정 3판)에 의거하여 6.30일 귀국한 A 씨는 7.2일 보건기관에 신고, 의심환자 사례기준에 부합하여 타미플루 복용 및 가정내 격리조치하였으며

7.3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결과, 추정환자로 분류됨에 따라 밀접접촉자의 가정내 격리 권고 지침에 따라 조치하였고, 감염된 사람은 증상발생 하루 전부터 증상이 소멸될 때(보통 7일)까지 전염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이 신종인플루엔자는 물론 하절기 각종 전염병 발생에 대하여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여 지역사회내 감시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능동감시를 통한 전파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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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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