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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 이희국 博士 초청 ! - 한국엔지니어클럽, 이희국 LG실트론 사장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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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기술시대에는 이노베이션만이 살길이고, 이를 위해서 나노(NANO)기술의 융합 및 각종 기술융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저물어가는 경인년 한해 마무리를 위한, 한국엔지니어클럽 대구.구미(회장 김동찬)지회는 저명인사 초청 및 2010년 활동보고회를 겸한 특별강연을 2010년 12월14일 오전 7시30분,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그룹 비산복지관에서 이상훈 상무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강연에 앞서 김동찬 대구.구미회장은 2009년12월 처음출발당시 80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11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히고, 2011년에는 모두가 합심하여 200명으로 회원을 넓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석학, 이희국 (美스탠포드大 공학박사) 실트론 사장의 “컨버전스 시대의 이노베이션” 에 대한 특별강연이 1시간 30분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이희국 사장은 기술시대에는 이노베이션만이 살길이고, 이를 위해서 나노(NANO)기술의 융합 및 각종 기술융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박사는 기술시대에는 IT의 활용으로 확산된 융합산업기술의 신소재, 정보통신, 의료의 건강,기계와 보존,우주항공 등의 기존모양이 탈바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조현장에서 IT 없이는 상상도 할 수 없고, 보면은 모두 똑같이 보이지만, 실제는 각사마다,수 많은 고객마다 다르게 보인다고 말했다.
 
기술적으로 자동차 휠 이 나노기술과 결합 함으로써 알미늄 휠 의 무게가 줄었고 강도 또한 쇠 보다도 강하여 안전 사고도 방지할 수 있어 이것이 기존기술과 나노의 결합이라고 부가하여 설명했다.

이 박사는 기술융합과 산업 융합의 측면에서는 기존산업의 성숙화와 수입화의 과열로 기존산업은 신 사업이 모색되어야 하며, 소비자의 Needs로 다양화.고도화 세분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박사는 세계경제의 미래에 대해서는 세계전체의 word Gop Cuve는 서기 1년 부터 GDP는 2008년까지 51조 달러로 계속 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2010년 이후부터는 Cuve가 올라가지 않고 직선으로 꺽일것 이지? 아니면 계속 올라갈 것인가를 모든 학자가 걱정했으나 다행히 점점 활성화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 원인을 찾아보면 현재 세계인구 68억8천7백만명 으로 하루19만명이 늘어나며 이틀에 38만~40만명으로 구미시 인구 40만명이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년에 7천만명으로 내년은 70억명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인구증가로 인하여 세계경제의 소요는 늘어날 것이며, 特히 중산층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중산층이라해서 모두가 똑같지는 않다. 후진국 중산층과 선진국 중산층은 분명히 다르다고 말했다.

그것은 소비성향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산층이 늘어나면 소비가 늘어날 것이며, 경제가 발전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이노베이션,부가가치, 판가는 낮아지겠지만, 물량은 늘어날것 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박사는 산업적합시대에는 이노베이션만이 생존을 담보해준다고 밝히며 금년 한 해, 회원 모두 하시는 사업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2011년 신묘년에는 새로운 통찰력으로 성공을 기원하며 강연을 마쳤다.  이에 회원들은 이희국 사장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경북중앙신문사    배충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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