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을 위해 변화를 결의하는 선서 !

구미시(시장:남유진)에서는 『운수종사자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서비스교육』을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장에서 실시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운수종사자들의 친절 마인드가 시민에게 실제로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위하여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을 버스업체와 택시업체 운수종사자를 소집하여 관계자 격려와 노고를 치하하고 외부 친절강사를 초빙하여 친절이미지 제고와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한 여름 뜨겁게 달궈진 도로
위에서 묵묵히 시민의 발로서 제 자리를 지키고 안전운행을 통하여 시민을 지켜준 덕분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5조원 국책사업선점과 5조원대의 글로벌기업 투자 유치와 국가5공단 조성, 부품소재 전용공단 유치라는 큰 성과도 함께 이루어 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운수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에 우리시를 방문하게 될 약 30만명의 외부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운수종사자 여러분들이 구미시의 얼굴로서의 자부심과 친절과 봉사를 통하여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 보이지 않는 홍보대사 역할을 당부하였다.

구미공단신문 이날 교육에는 운수종사자의 친절마인드 제고하기 위하여 김수희 친절강사를 초빙 “행운을 부르는 자기경영 전략”을 주제로 운수종사자는 서비스업 종사자로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라’, ‘고객이 우리에게 월급을 준다’와

‘고객이 있기에 우리가 즐겁다’는 마음으로 근무할 것이며, 얼굴에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부드럽고 상냥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말하기를 노력한다면 주변의 가족과 동료, 시민들에게는 행복한 마음의 희망 바이러스가 전파 될 것이라며 본인의 조그만 변화를 통하여 고객들이 행복해지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시의 이미지를 up-grade시키고 명품도시에 걸 맞는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운수종사자 전원이 “친절서비스 생활화, 교통법규준수, 친절한 도시 이미지 업그레이드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세계속의 명품도시 건설”등을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하는 친절 결의문을 채택하여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전달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운수종사자는 아직까지 경기가 회복되지 않아 시민들의 표정이 어두운 이때 시민들을 위하여 우리 스스로 친절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교육에 참석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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