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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교육여건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하여 관내 3개교(오상중학교, 장천초등학교, 임봉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생활과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 스스로가 선도단을 구성하였다.


 
『구미장천지구 한아름 청소년 발대식』가져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가치관 정립의 디딤돌-

장천면(면장 이성칠)에서는 7월 13일 오상중학교 체육관에서 『구미장천지구 한아름 청소년 선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교육여건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하여 관내 3개교(오상중학교, 장천초등학교, 임봉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생활과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 스스로가 선도단을 구성하였다.

선도단은 박명석 오상중학교운영위원장을 단장으로 64명의 회원들이 4개조(1개조 16명)로 편성 관내 순찰,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유해업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변환경개선 정비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엄영태 오상중학교장은 우리시가 구미글로벌교육특구로 지정되고 장학재단 설립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시책에 맞추어 장천지구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환경 혜택을 부여하고자 선도단을 발족한 만큼 참여 학부형들에게 감사와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성칠 장천면장은
다변화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한순간에 흔들리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우리사회와 어른들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변여건 조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오늘 발대식을 갖는 『한아름 청소년 선도단』 단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면서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을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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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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