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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동장 권순원) 관내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송준한)에서는
1. 5(수) 10시,󰡐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해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저소득층 주민 50세대에 쌀20kg 50포대(총 2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임오새마을금고에 모인 임오동사무소 직원과 임오손길봉사센터(센터장 배미자) 회원 및 회원 자녀들은 저소득층 주민 5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의 참뜻도 실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임오새마을금고는‘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성금 420만원 중 50만원을「희망 2011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고, 80만원 상당의 떡국을 경로당에 제공하였으며, 남은 성금은 계속해 독거노인, 장애인, 희귀난치성 질환세대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였다.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매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하여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던 것에서 시작된 새마을금고의‘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매년 연말연시 모은 성품과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경제위기로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을 이웃들에게는 더없이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의 손길이 되고 있다.

매년 실시하는 임오새마을금고의 좀도리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확산돼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환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권순원 임오동장은 임오새마을금고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지역주민과 더불어 산다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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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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