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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옥선)는 2011년 1월 7일 11:00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1명과 구미시의회 여성시의원 이명희, 김춘남, 박주연 3분을 모시고 2011년 새해 첫 월례회의 겸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매년 여성단체 임원들과 내외빈을 모시고 치러 온 신년교례회를 올해는 구제역과 연평도 사건 등으로 월례회의로 대체하여 치르게 되었다.

이날 회의는 2011년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에 대한 설명과 2011년을 맞이하여 여성단체에서 추진해야 될 사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과 구미시여성의원들과 함께 한 자리여서 여성권익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역할과 여성의원의 역할에 대한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명희 시의원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들의 중심점이 되어서 이주여성과 여성권익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어 같은 여성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과 새해는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가자고 격려를 하였고

김춘남 시의원은 구미에 여성회관 건립을 통하여 여성의 사회참여를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박주연 시의원은 우리 여성들은 어려울 때 일수록 기지를 펼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올해는 토끼해로 토끼처럼 지혜롭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구미시가 더욱 발전하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과 언제 어디서나 여성들 서로서로 후원자가 되어 힘을 합쳐 나가 주실 것을 부탁 말씀을 하였다.

 
이날 양옥선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2011년 여성단체 새해 첫 모임에 초임임에도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시는 여성 시의원님들이 구미여성의 발전을 위하여 든든한 추진자가 되어 함께 자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2011년은 정말 모든 여성들이 토끼처럼 지혜를 모아 여성권익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는 여성단체가 될 것을 다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회의를 마치고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구미IC와 선산IC에서 구제역 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과 농민들을 방문하여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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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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