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2011. 1. 13 09:00 구제역 차단방역활동과 관련하여 전체 직원회의를 개최하였다

구제역이 발생이후 40여일 경과하여 농가나 관련종사자나 다소간의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풀린것에 대한 긴장감 조성과 우리읍직원이들이 먼저 경각심을 가지고 지도∙독려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한 회의였다

이 자리에서 읍 관내 가축 사육농가 명단을 마을담당직원별로 배부해서 매일 농가별로 방역확인 및 독려 기타 애로사항 등을 직원이 직접 전화 및 현장 확인하고 산업부서로 결과 통보하도록 하는 방역활동실시 사항을 전달 지시했다.

선산읍에서는 소․돼지 사육농가 289호에 대하여 매일 분무살포, 마을입구에는 석회살포, 재래시장입구에는 발판소독, 경계지역 분무소독 등을 실시하며 차단방역에 전행정력을 쏟아 붇고 있다.

권순형 선선읍장은 국가차원의 재앙앞에서 우리직원들이 가일층 긴장하고 앞장서서 지도하고 이끌어야 한다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관내 농가에도 수시 확인을 하는 등 구제역 방역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