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1월 25일(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이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하여 교도소 현황을 청취하고 소년수용자 상담을 실시하였다.

 
김천소년교도소(소장 윤종우)에 2011년 1월 25일(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이 방문하였다.

인권위원장으로 취임한 이래 교정시설을 방문한 것은 처음있는 일로 이날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한 현병철 위원장은 윤종우 김천소년교도소장으로부터「드림빅 멘토」,「꿈의 노트」,「마중물 모델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정교화를 실시하는 현황을 듣고 소년수형자의 교정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하였다.

소내 참관 및 소년수형자와의 상담을 통해 교정프로그램을 통한 노력의 결실들을 현장탐방으로 확인하였다.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소년 여러분들이 법을 준수하고 민주주의 원칙을 준수할 때 인권은 지켜진다고 생각한다. 꿈을 잃지 말고 자신을 성찰하는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고 소년수형자들을 격려하였다.

윤종우 소장은 “소년수형자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포기하지 않겠으며, 열정적인 자세로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권위․교도소간부 간담회에서 강조하였다.
 
또한 이날 업무현황보고에 앞서 박보생 김천시장의 예방도 있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65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