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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1% 나눔 성금 2백만원 어려운 이웃에 지원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안용모)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달서구 상인3동 주민센터를 방문, 사회적․경제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온정의 손길은 도시철도건설본부 전 직원이 솔선하여 매월 소득 1% 나눔 운동을 통해 적립한 금액으로 상인 3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된다.

지난해에도 도시철도건설본부 봉사단은 소득 1% 나눔 실천과 더불어 아동보호시설인 호동원(남구 이천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 기계 등의 전문기술을 활용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낡은 조명등, 비상등, 수도시설 등을 교체 수리하는 노력봉사 활동도 적극 실천하였다.

도시철도건설본부 전 직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좌절하고 고통 받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주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상인동에 위치한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1, 2호선 연장과 3호선 건설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현재 본부장이하 128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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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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