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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어울어지는 향긋한 비빔밥-  단계여성회 점심식사 제공 -
단계 하위지 선생의 곧고 맑은 정신을 추앙하고 받들기 위해 만들어진 단계여성회는 평소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야생조수 먹이주기와 하천청소, 찾아가는 경로당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7월 17일 단계여성회(회장 양옥선)에서 읍에 근무하는 직원, 공익근무요원, 도우미 등 6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제공했다.

단계 하위지 선생의 곧고 맑은 정신을 추앙하고 받들기 위해 만들어진 단계여성회는 평소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야생조수 먹이주기와 하천청소, 찾아가는 경로당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식사제공은 회원들이 그 동안 읍을 방문할때마다 바쁘게 쫓아다니며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지역주민 및 단체로써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미리 준비해 온 비빔밥과 수박을 함께 나누며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권순형 선산읍장은 식사를 제공한 단계여성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한편으로는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 노력해달라는 채찍질로 다가온다며 항상 주민에게 웃으면서 먼저 다가가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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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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