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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지부장 황보걸) 및 10개 농협(선산,고아,무을,옥성,도개,해평,산동,구미,인동,축협) 임직원들이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성금 일천만원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 전달했다.

농협은 이번 구제역 방역 성금 외에도 지난 1.28일 감귤24박스, 컵라면 20박스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고, 방역초소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구제역 차단방역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왔다.

구미시는 장기화된 구제역 방역으로 지친 관계자 및 축산농가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및 성품이 답지하는 등 훈훈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구미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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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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