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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초등학교는 1935년에 산동공립보통학교로 개교를 하여 1996년에 산동초등학교로 변경되면서 2005년에는 경북교육청지정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2006년에 권영옥 교장선생님이 오시면서 현재는 22명의 선생님아래 94명의 학생이 지도받고 있다.

 
산동면(면장:유재일)에서는 2009. 7. 16(목) 13:30부터 산동초등학교 한마당 축제가 구미교육감 및 여러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신나는 풍물놀이로 흥을 돋우면서 시작되어, 김진수 교육감, 박수봉 교육위원, 양승천중대장, 유의환 생활체육회장, 최광재 자율방범대장, 최명자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관내기관단체장 및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도서관, 영어 체험실 개관식이 거행되었다.

산동초등학교는 1935년에 산동공립보통학교로 개교를 하여 1996년에 산동초등학교로 변경되면서 2005년에는 경북교육청지정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2006년에 권영옥 교장선생님이 오시면서 현재는 22명의 선생님아래 94명의 학생이 지도받고 있다.

오늘은 아이들의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화상을 통한 대화로 외국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어 체험실,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도서관 준공, 맞벌이 부부를 위한 집에서 홀로 공부할 수 없거나, 별도로 학원 다닐 수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밤늦게까지 학생을 지도하고 귀가 시까지 안전을 책임지는 보육실 개설에 우리 귀여운 아이들의 작품전시회까지 이뤄졌다.
 
오늘 행사를 추최한 권영옥 산동초등학 교장선생님은 앞으로 좀 더 최상의 조건에서 아이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발 벗고 나서겠다는 열정을 내비쳤다.

산동면장은 4공단완공, 5공단 조성, 경제자유구역 등 이제 계속 발전해나갈 산동인데 교육환경까지 최상위가 된다면 너도나도 살고 싶은 동네가 될 것 이라면서, 명품구미 이미지에 맞는 산동으로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산동초등학교에서 이렇게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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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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