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 (박세체 구미시의원)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09. 7. 19(일) 11시 금오동촌 유원지(경북 칠곡군 북삼읍 소재) 일원에서 선주자율방범대(대장 김상정) 대원 및 가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고 단합하기 위한 야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대원들의 가족 소개를 시작으로 모두 참여하여 어울릴 수 있는 족구, 피구 등 여러 종목의 운동경기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심신단련은 물론 화합과 우의를 다졌으며 가족들과도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상정 대장은“이 날 행사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서로 단합하여 선주원남동이 범죄 없는 안전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자”하며 대원들과 함께 굳은 결의로 다짐하였으며

이에 권순서 동장은 항상 선주원남동 치안유지를 위해 열성을 다해주는 대원들과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방범대 활동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고.

함께한 박세체 시의원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수고 덕분에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며 대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