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도서관은 59주년을 맞이해 2월 21일 국회도서관 5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찾아가는 최상서비스 선포 및 실천대회"와 "개관 59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최상서비스"는 국회도서관 직원들이 노랑나비 넥타이와 스카프를 메고 해당장소를 직접방문해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였다.

오전 11시에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구희권 사무차장, 유재일 도서관장도 노랑나비 넥타이를 메고 고흥길 의원실을 찾아 "찾아사는 최상서비스"에 참여했다.

이어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연결통로에서 진행된 "개관 59주년 기념식"에서는 정의화 국회부의장,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축사에 이어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부문과 시상자는

의원직접이용(홍재형 국회부의장, 김춘진 의원), 의회정보회답이용(김선동, 이두아 의원) 단행본이용(전여옥, 임해규 의원), 전자도서관이용(이애주, 박선영 의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