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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인근에 철도CY 만들어라 ! - 김용창 회장 과천정부종합청사 1인 피켓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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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회장은 2월 25일(금) 08:00 국토해양부와 10:00 국회를 방문해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 양국회의원을 비롯한 구미사랑시민회의, 구미경실련, 구미YMCA,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등 시민단체는 구미철도CY가 폐쇄되면 구미지역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 상승과 경쟁력 있는 물류인프라 폐쇄는 지역손실을 넘어 국가적 손실이라는 판단으로 구미 기업인을 대표하여 김용창 회장이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피켓에는 “구미컨테이너 야적장 사수”라는 제목으로 “국토해양부는 구미CY 폐쇄방침 철회하라!“, ”하남공단은 신설, 구미는 폐쇄 웬말이냐, 구미공단 수출기업 살려주이소“라는 내용으로 시위에 나섰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은 구미철도CY를 둘러싸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의 어깨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난 23일 11:00 구미공단 수출기업인들의 결의와 요청으로 1인 피켓시위에 나서게 되었다.

이번 1인 피켓시위에 이르기까지 구미상의는 첨부된 구미철도CY관련 추진경과와 같이 꾸준한 건의를 하였고 지역의 경쟁력있는 물류인프라 폐쇄를 적극 저지하며, 향후 새로운 철도물류기지를 구미지역 인근에 설립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

한편 구미상의 김달호 조사팀장은 같은 25일 당일, 감사원을 방문해 「전국 5대권역 내륙화물기지 입지선정 잘못으로 국가예산 낭비사례 시정 및 약목고속철도 보수기지 철도CY 강제폐지 구제 신청」이라는 제목으로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대해 감사를 요청하는 감사청구서를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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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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