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인동동 주부배구대회 선수단(회장 박숙이)은 지난 3월 23일부터 매일 오전 10시에서 13시까지 경상북도교통연수원(구평동 693-2)운동장에서 맹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인동동 배구선수단은 LG주부배구대회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연습에 임하고 있으며, 이를 격려하기 위해 각 단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인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준희)는 4. 3(금) 훈련장을 방문하여, 주부배구선수단과 연습경기를 갖고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선수단을 격려하였고, 선수들은 이에 감사함을 전하며 대회에서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지난 4. 1(수)에 통장협희회(회장 정우훈)가 이미 배구훈련장을 격려 방문하였고, 오는 4. 6(월)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태분)가 방문하여 현장에서 점심을 대접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시의원(장세만ㆍ김태근) 및 각 기관단체장들이 방문하여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훈련장을 찾은 박종우 인동동장은 잇따른 각 단체의 방문에 감사함을 전하며, ‘주부배구대회를 통해 인동동의 위상을 드높이고, 동민 화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