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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
‘창단이래 첫 준플레이오프 진출’
 = 3.18(금) 구미 박정희체육관서 ,삼성화재와 2차전 =

 
2005년 구미시와 연고를 맺은 이후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배구단』이 역대 최다 관중 관람이라는 기록에 이어 창단이후 첫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금년 시즌 첫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 상 우 감독은 챔프전 진출을 목표로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하며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다양한 전술을 가다듬고 있다.

선수단과 팬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LIG손해보험 배구단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게 달아 올랐다.

특히 금년 시즌 초기에 부상을 당했던 김 요 한 선수도 공격라인인 한국 최고의 거포 이경수, 패피치와 함께 멋진 플레이를 선뵐 계획이다.

아쉽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홈구장인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차전인 3월18일(금) 19:00에 삼성화재와 대결을 갖게 되었다.

(1차전 16일 대전, 3차전 20일 대전)
시즌 우승팀인 대한항공은 이미 챔프전에, 2위팀인 현대캐피탈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있는 상황에서 3.4위전인 준 플레이오프에서 3전2승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 동안 팀과 팬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포스트 시즌 진출인 만큼 반드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챔프전까지 진출하길 바란다”고 했다.
입장료는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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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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