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곡1동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

형곡1동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김호곤, 박필순)에서는

2009. 7. 22(수) 오전9시30분 군위군 소보면(하천)에서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활성화 및 회원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하계 한마음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교상 구미시의회의원, 10개 자생단체장,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취지설명 및 역할분담, 지역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면서,

洞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써의 사명감, 할 일 서로 찾기 운동 등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정보교환과 효율적인 전개 방안을 모색, 결속과 내실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결집했다.

아울러, 2009년 상반기 행사 및 봉사활동 최다 참석회원 김영애 10통 부녀회장, 안희철 3통 지도자에게 우수회원 시상식을 가져 회원간의 사기진작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형곡1동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장(김호곤,박필순)은 자리를 함께한 각 자생단체장과 회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아낌없는 지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한걸음 더 업그레이드된 봉사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전영욱 형곡1동장은 대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행사를 추진하면서 쌓인 어려움과 노고에 대한 격려와 아울러,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취지를 정확히 인지, 역할분담, 지역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형곡1동 새마을 단체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준비 및 지원,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암울했던 시절, “잘살아보세” 새마을 정신을 현재의 주민 정신운동으로 승화시키자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메김된 행사여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