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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동장 김휴진)에서는 7월 24일(금) 새마을 남ㆍ여지도자 (회장 : 안창섭,채옥하)는 장마기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Clean 도량동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도량동 환경미화원 8명, 공익요원, 공공근로자, 기관단체장, 도량지구대직원 과 동직원등 80여명에게 계절보양식인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자리를 함께한 동민 모두가 그 간의 안부와 삶의 애기들로 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한여름 삼복더위를 식혔으며,
삼복에 백숙을 준비하며 땀을 흘리는 부녀회장들은 더위도 무릅쓰고 도량동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께 작은 성의나마 나누고 싶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날 행사는 5년째를 맞는 복날 행사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과 6월 두차례 환경미화원들과 단체회원들에게 수제비와 국수 대접, 5월에는 경로잔치를 치르는 등 도량동의 크고 작은 행사에 새마을회원들이 앞장서서 몸을 아끼지 않고 활동을 하기에 주위의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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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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