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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면(면장 이성칠)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한해 중 가장 무더운 날씨인 중복을 맞이하여 경로당별로 수박 33통(35만원 상당)과 닭 120마리(6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장천면장과 김영호 시의원, 박광훈 리장 협의회장, 한성희 새마을협의회장, 박귀화 새마을부녀회장, 김윤기 의용소방대장, 김재걸 체육회장 등이 참석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여쭈면서 무더운 여름한철 건강하게 보내시라며 인사를 올렸다.

이날 음식은 장천면에서 수박을, 관내 기관단체장들은 닭을 전달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삼계탕 등 많은 음식을 준비하였다.

또한 산동농협(조합장 안인호)에서는 7월 25일 경로당 임원(40명)들을 초청 중식(삼계탕)을 대접할 계획이다.

연 이틀에 걸쳐 관내 어르신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 낼수 있도록 내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성칠 장천면장은 기운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 삼복더위를 잘 이겨내시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음식을 제공하고 인사를 드리는 모습에 고마운 뜻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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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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