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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진정한 봉사자로,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을 보조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전기모기채의 경우 국내에서는 2살 남아와 5살 여아가 각각 전기모기채로 인한 감전사고로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다.”며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을 강조했으며, “특히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해평119안전센터(센터장 이길동)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장천면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유사시 응급환자 인명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구조사의 지도아래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원에게 심정지환자 최초발견시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키는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사회적으로 급사에 의한 인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대원들의 핸드폰에 ‘모바일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 개개인의 직장과 가정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했다.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진정한 봉사자로,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을 보조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여름철 전기를 이용하여 해충과 모기를 퇴치하는 제품들의 사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기 사용시 감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전기 모기채”등 전기 살충기 사용 주의하세요!

구미소방서, 전기를 이용한 해충기기 안전사용 당부

전기를 이용한 살충기는 고압의 전기에 해충을 감전시켜 퇴치하는 원리로써 감전순간 불꽃이 발생함에 따라 가연성 증기가 체류한 장소에서는 점화원으로 작용해 화재발생의 우려가 있다고 밝히며 특히 주유취급소 등 위험물을 저장ㆍ취급하는 장소의 경우에는 영업형태의 특성상 이러한 기기의 수요가 많고 위험성이 예상된다며 관계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전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기 살충기의 종류를 살펴보면 건전지 또는 220V 교류전원을 이용하여 생성한 고압전기를 해충에 접속하여 감전시키는 원리인 테니스채 형태의 기기와 형광등으로 유인한 해충을 220V 교류전원을 이용하여 생성한 고압전기에 감전시키는 원리로써 천정 또는 벽면에 부착하는 형광등 및 전기스토브 형태가 있다.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전기모기채의 경우 국내에서는 2살 남아와 5살 여아가 각각 전기모기채로 인한 감전사고로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다.”며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을 강조했으며, “특히 가연성 가스가 체류할 만한 장소에서는 사용을 금하고 사용자 스스로가 관심을 갖고 주의해 사용함으로써 안전사고와 화재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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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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