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동동 (동장 박종우)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2009. 7. 22(수) 11:00 인동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인동동지도협의회(회장 임주관)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도 지역 안보 의식 고취와 봉사를 통해 솔선 수범한 지도협의회는 상반기를 결산하고 특히,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의 단장 및 임원을 새로 선출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주관 지도협의회장은 “올해는 한국자총 5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안보의식 고취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봉사를 선도해 나가는 인동동 지도협의회를 만들어 나가자” 고 다짐하였고,

새로 선출된 전애숙 포순이 봉사단장은 “기초질서지키기, 학교폭력예방 등 적극적인 봉사로 깨끗하고 질서있는 명품 인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박종우 인동동장은 “글로벌시대 한국자총의 이념에 맞게 회원 모두가 우리 지역의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고, 포순이 봉사단의 적극적인 봉사로서 청소년들의 탈선방지와 선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