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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산 중,고등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9회 LG주부배구대회가 각 동별로 우승을 향하여....

 
구미시 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준희․이태분)에서는 4월9일(토) 10:30부터 경상북도 교통연수원 운동장에서 주말도 잊은 채 훈련에 임하고 있는 인동동주부배구단(회장 박용숙)을 방문․격려하였다.

이 날 인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부배구선수단과 3차례 연습경기를 가졌으며, 인동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현장에서 손수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주부배구단의 사기를 북돋워주었다.

이에 선수들은 감사함을 전하며 대회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역대 대회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는 인동동 주부배구단은 지난 3월말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우승을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으며,

이 날 특별히 갖게 된 인동동 새마을지도자들과의 연습경기에서 최강의 전력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에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권순서 인동동장은 휴일도 잊은 채 연일 훈련에 열중하는 주부배구단을 격려하며,“이번 LG주부배구대회가 인동동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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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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