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는 건강한 나무와 같다
건강한 나무는 80퍼센트 정도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뿌리를 통해 많은 양의 물을 끌어들이거나 이슬이나 비로부터 물을 흡수한다.
그러나 나무는 자신을 위해 이 수분을 저장해두지는 않는다.
많은 양의 물이 줄기와 가지, 잎을 통해 올라가서 주위의 공기로 증발한다. 산소의 배출과 함께 이 소중한 수분은 주위의 숲을 신선한 향기로 가꿔준다.
진정한 친구는 건강한 나무와 같다. 그들이 자신의 사랑과 감정을 저장하지 않고 아무 대가 없이 나눠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그들이 뿜어내는 사랑 때문에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끌리게 된다.
<송양민의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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