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인동동에서는 『클린 구미! 깨끗한 인동!』깃발, 『양심현수막』, 『양심화분』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도내 최대 인구를 가진, 원룸밀집지역이라는 지역특수성으로 인해 원룸에서 배출되는 불법쓰레기 문제를 바로잡고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을 제작․배부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은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요일별 재활용/대형폐기물 수거일정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구역별 관내 도면이 수록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분리배출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작년 7월 박종우 인동동장이 부임한 이래 하루도 빠짐없이 관내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하였으며, 특히 불법투기 적발건수는 전년대비 두 배 이상인 320여건(7월 현재 과태료부과 102건, 계도 216건)에 이르고 있어 명품도시에 걸 맞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인동동에서는 『클린 구미! 깨끗한 인동!』깃발, 『양심현수막』, 『양심화분』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을 제작․홍보함으로써 낮 시간 때 쓰레기 없는 거리조성과 선진 시민의식의 함양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깨끗한 명품도시 인동동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7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