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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공석중인 공정거래위원장에 정호열 성균관대 교수를 내정했으며, 검찰총장에는 김준규 전 대전고검장을 후보자로 결정했습니다.

 
이 대통령, 공정거래위원장·검찰총장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공석중인 공정거래위원장에 정호열 성균관대 교수를 내정했으며, 검찰총장에는 김준규 전 대전고검장을 후보자로 결정했습니다.

정 내정자는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있으며 공정경쟁과 상사분쟁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입니다. 정부의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현장감은 물론 실무에도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소통을 중시하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의 소유자로서 검찰조직을 안정시키는데 적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양한 수사분야를 경험했을 뿐 아니라 국제적인 안목과 식견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현재 국제 검사협회 부회장으로서 검찰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개혁할 수 있는 인물로 판단되며 실무적인 절차가 완료되면 국회에 청문회 개최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2009년 7월 28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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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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