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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체육관 구미상공인 함께 춤춰 ! - 상공회장도 시장도 국회의원도 시민도 모두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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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장도 시장도 국회의원도 공단근로자도 외국인 근로자도 시민도 모두모두 한마음으로 1만명의 모두가 일어나 춤을 추며 노래한 즐거운밤 공연 이였다.

 
구미상공회의소 창립30주년 기념행사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주변을 압도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소리와 함께 5월의 밤무대를 화려한 불빛 속에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창 구미상공회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김인배 한국노총 구미회장, 김동영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구미상공인 및 근로자. 시민 약 1만1천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문화공연은 구미상공회의소 창립30주년을 자축하고 회원사 임직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통해 지역 경쟁력 향상을 도모와 지역 시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상의는 1981년 공단동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1988년 7월 구미 송정동에 있는 현재의 사옥을 신축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구미상의 회원사는 630개 기업이다.

구미상의 김용창 회장은 이번 창립 30주년을 맞아  문화공연,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 개최, 회원사 모범근로자 해외산업시찰, 회원사 자녀 장학금 지급, 30년 회원사 감사패 증정, 우수근로자 표창, 구미상의 홍보동영상 제작을 비롯한 많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 회장은 "오늘의 구미상공회의소가 전국상공회의소의 상위에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미기업인과 근로자의 기여가 컸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홍록기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 30주년 문화공연에는 홍경민, 한혜진, 채연, 박미경, 박상민 등이 출연하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을 사로 잡았고, 상공회장도 시장도 국회의원도 공단근로자도 외국인 근로자도 시민도 모두모두 한마음으로 1만명의 모두가 일어나 춤을 추며 노래한 즐거운밤 공연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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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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