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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병원측이 피아노의 활용방안을 생각하던 중에 환자 및 보호자, 임직원 등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휴식시간과 활기차게 오후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구미강동병원은 7월 22일 오전 11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는 병원측이 피아노의 활용방안을 생각하던 중에 환자 및 보호자, 임직원 등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휴식시간과 활기차게 오후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연주의 주인공은 학생(서빈)이었다. 학생(서빈)은 평소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 했는데 마침 병원 피아노 연주회 준비를 하던 병원측은 흔쾌히 수락하여 연주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구미공단신문
 
학생(서빈)은 연주를 하게 되어 매우 기뻤고 짧은시간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포함한 병원을 찾는 많은 분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연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정적으로 이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병원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구미강동병원측은 앞으로도 피아노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연주자는 구미강동병원에서 연주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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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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