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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훈련은 2공장 용해로동 집진기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로 연소 확대되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9일 진평동 소재 LS 전선(주) 2공장에서 각종 재난 및 화재발생 대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2공장 용해로동 집진기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로 연소 확대되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시 하였다.

인원 84명(소방 19, 자위소방대 60, 응원협정대 5), 장비 9대(소방 7, 응원협정대 2)이 동원되어 자위소방대와 소방공무원의 유기적 연결 방안 및 대응을 중점적으로 소화기 및 자체소방시설 등을 활용한 초기소화, 자위소방대의 화재진압 및 대처요령 등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소방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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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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