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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교육에는 119구조대 소속 소방장 신영길 및 소방교 최창모(응급구조사 1급)를 강사로 나서, 여름철 익사사고 사례 및 이를 방지하기 위한 인명구조법과 직원들 서클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스킨스쿠버, MTB 사고사례,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9일 KEC 회사내 운영되는 서클 중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서클(익스트림, 스킨스쿠버 등)회원 19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119구조대 소속 소방장 신영길 및 소방교 최창모(응급구조사 1급)를 강사로 나서, 여름철 익사사고 사례 및 이를 방지하기 위한 인명구조법과 직원들 서클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스킨스쿠버, MTB 사고사례,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서클이 위험성이 높은 만큼 안전사고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다”며, “만약의 사고 시에도 오늘 배운 인명구조법,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또한, 자만! 자만심이 화를 부를 수 있다란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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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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