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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3일 김천시청에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5개 기업에 대한 2011년도 사업개발비 지원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책의 하나로서 사회적기업에 브랜드 개발, 홍보 및 마케팅, 품질개선 비용 등의 재정지원을 통하여 자립기반이 취약한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김천시는 사회복지법인누리복지재단 직업재활훈련사업단(해피쿠키), (주)경북주거복지센터, (사)찾아가는전통문화체험박물관, 영농조합법인 휴먼엔푸드, (사)한국뚱딴지협회 등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 모두가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7천 5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약정 체결식에서는 각 사회적기업 대표자가 향후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져 수행기관의 사업추진 의지 및 책임감을 제고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이 수익 확대를 통해 지역의 기업으로서의 안정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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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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