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지난 6.9(목)일 제49회 도민체전 탁구선수단을 격려하고자 김태근 시의원 및 동직원들이 인동고등학교 체육관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코치진 및 선수단 일동을 응원하였다.

도민체전 서포터즈의 방문에 탁구선수단 일동은“무더운 날씨에 강도 높은 훈련을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렇게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권순서 인동동장은 구미시 탁구대표팀에 언제나 열정을 다하는 선수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흘리는 땀방울이 영광스런 승리로 되돌아올 것이라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고등학교 김선굉 교장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