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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다문화가정은 우리의 소중한 구성원”
“안정적 조기정착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한승수 총리는 30일“다문화 가정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정부는 이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 한승수 총리가 아기들을 돌보는 이주 여성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충북 괴산군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최근 본격적인 다문화사회의 도래로 지원센터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 한층 중요해 지고 있다”며 “관계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또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태양전지 전문 생산업체인 (주)신성홀딩스를 찾아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서 태양광 산업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역량 확충에 정책적 지원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오전 경북 상주시청, 문경시청, 충북 괴산군청, 증평군청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현안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봉암사에 들러 불교계 의견을 수렴하고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 국무총리실 | 등록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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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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