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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리 장원 새마을문고 여름 공부방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되며, 한자와 영어 강사를 초청하여 매일 2시간씩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공부를 도울 예정이며 나아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2009년 8월 3일(월) 오후 4시부터 이문리 마을회관 3층에서 이문리 장원 새마을문고(회장 황상월) 주관으로 초등학교 30여 명이 참석하는 여름 공부방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문리 장원 새마을문고 여름 공부방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되며, 한자와 영어 강사를 초청하여 매일 2시간씩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공부를 도울 예정이며 나아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우 구미시 새마을문고회장, 김상운 선산로타리 클럽 회장, 우정화 이문리장, 송영미 선산읍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선산로타리 클럽에서는 후원금(500,000원)을 전달하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자리를 더욱 의미 있게 했다.

황상월 문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 깊은 배움의 자리를 마련하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면, 알차고 내실 있는 공부방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부방을 찾아준 아이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미시 재향군인회에서는『6.25 바로 알리기』책자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역사 이해를 도왔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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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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