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TV 전달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09. 8. 7(금) 15:00 구미아성병원(이사장 박종석)에서 각산 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TV를 전달하였다.

박종석 이사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을 갖고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어르신들을 내 부모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능력을 보태에 꾸준히 봉사하겠습니다.”라는 말도 함께 전하였다.

이에 김순만 각산 할머니 경로당 회장은 고가의 TV를 우리 노인들을 위해 선뜻 기증해 주신 마음씨가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함께 자리한 경로당 어르신들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다.

또한 권순서 선주원남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지역의 병원이 되어 경로당 어르신들은 물론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오늘을 본보기로 삼아 나눔의 행복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