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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7월부터 국제유가 폭등에 따라 전 국가적 에너지 위기관리 계획을 통하여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을 강화하기 위하여 승용차 홀짝제를 시행해 왔으며,  비상경제체제하에서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과 지원을 위해 자율성 있는 “선택요일제”로 전환하게 되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최근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유지함에 따라 승용차 홀짝제를 “선택 요일제”로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7월부터 국제유가 폭등에 따라 전 국가적 에너지 위기관리 계획을 통하여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을 강화하기 위하여 승용차 홀짝제를 시행해 왔으며, 비상경제체제하에서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과 지원을 위해 자율성 있는 “선택요일제”로 전환하게 되었다.

운전자는 개인 여건에 따라 매주 5일중 지정요일을 선택하여 차량 운행을 하지 않게 되며, 이번 선택적 요일제에서도 경차, 장애인사용 승용차, 임산부 및 유아동승 차량 및 긴급차량 등에 대하여 요일제차량에서 제외하게 된다.

구미소방서관계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선택요일제를 추진하고 각종 민원업무를 위하여 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자발적인 선택요일제 참여를 당부하는 등 제도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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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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