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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2동(동장 조문배)에서는

40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앞두고 구미의 관문인 남구미 IC를 경유하여 오는 전국의 많은 관람객들을 위해 ‘09년 8월 10일부터 잡초제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6월 17일 제1차 새마을박람회 추진상황보고회시 환경부분 점검에서 담배꽁초 없는 거리만들기 조성을 강조한 남유진 시장의 정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희망근로 28명을 3개조로 나누어 박람회 행사장인 박정희체육관과 남구미 IC, 임시주차장(공단운동장, 왕산로 도로)를 경유하는 관내 주요 시가지를 박람회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조문배 공단2동장은 “우리동은 새마을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되는 임시
주차장이 2개소(공단운동장, 왕산로(홈플러스-제일모직간) 도로 일부)가 있으므로 외지에서 많은 차들이 방문할 계획으로 있으니 밝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명품도시 구미의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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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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