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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끝내고 나서 각자 느낀 점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는 가운데 그 중 한 학생은 “여태까지한 봉사활동중 가장 기억에 남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매일 저녁 늦게까지 방범활동에 수고가 많은 자율방범대 아저씨들께 고마움을 느낀다”하며 밝은 웃음을 보였으며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선주원남동자율방범대(대장 신동기) 주관으로 2009. 8. 10(월)부터 4일간 저녁8시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먼저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사전홍보를 통해 참가신청 접수를 받은 5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0분간 자원봉사정신의 이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복장점검과 함께 주의사항 당부를 하였으며, 참가학생들과 20여명의 방범대원을 5개조로 편성하여 각 담당구역별 야간순찰활동은 물론 불법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정비·단속 등 환경정비활동에도 열성을 다해 임하였다.

봉사활동을 끝내고 나서 각자 느낀 점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는 가운데 그 중 한 학생은 “여태까지한 봉사활동중 가장 기억에 남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매일 저녁 늦게까지 방범활동에 수고가 많은 자율방범대 아저씨들께 고마움을 느낀다”하며 밝은 웃음을 보였으며

신동기 대장은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정신함양은 물론 더욱 살기좋은 선주원남동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스스로가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애착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하였다.

이에 권순서 동장은 더운 여름 밤 늦게까지 봉사활동에 임한 학생들과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되어 청소년들과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선주원남동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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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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