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3일 옥계동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추억의 메밀꽃밭 조성사업장’을 깜짝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하고 있는 희망프로젝트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배재영 양포동장과 김병식 양포동 통장협의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메밀의 생육정도를 직접 눈과 손으로 보고 만지면서 작업의 진척상황과 향후 조성될 ‘추억의 메밀꽃밭’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근로자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양포동의 메밀꽃 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희망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의 범국가적차원의 대규모 상업”이라면서 많은 이들이 근로자 여러분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니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사업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말복을 맞이하여 강한 햇빛과 심한 더위로 인한 일사병과 탈수 및 피부노화에 각별히 유의하길 주문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8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